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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설문] 정부 부처 블로그의 단점 또는 발전방향은 무엇일까요?[급설문] 정부 부처 블로그의 단점 또는 발전방향은 무엇일까요?

Posted at 2009/02/27 17:29 | Posted in My normal life
이제 좀 편하게 쉬려고 했는데,
오늘 갑자기 주말동안 제안서를 쓰라는 회사의 명령!!

구독자 여러분 및 방문자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얼마전에 '정부기관의 블로그 운영행태를 보면서'란 포스팅을 했는데,
희한하게도 이번 제안서에 필요한 것은 블로거 여러분들의 생각입니다.
(참, 쉽져이!~<--박지선 버전)

정부 부처 블로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무엇이 고쳐져야할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굽신굽신-

(쿨럭;;이러다 쓰러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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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부부처 블로그의 문제점
    1) 너무나 일방적인 정보 전달(정책, 뉴스 등)
    2) 고스트 블로깅의 형태와 비슷한 거 같음. 대행사 직원이 거의 대필하는 수준.
    3) 몇 몇 블로그를 제외하고는 너무나 딱딱한 형식의 레이아웃, 컨텐츠, 톤앤매너

    일단 이 정도가 떠오르는군요. 주말 즐
  2. 국민의 소리를 얼마나 귀담아 들어 줄것이며,
    얼마나 국민의 소리가 반영이 되어 줄것이며,
    얼마나 친근한 대화창구가 되어 줄것인지 의지 표명은 있어야 할듯.

    왜 이래~ 나 답지 않게 -_-
  3. 위 복사마님이 지적해주신 대로 관리자 중심 태도로 접근하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즉, 국민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에만 관심이 있고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가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죠.

    요즘 정부 블로그를 보면 개인들이 운영하는 블로깅 스타일을 흉내내고는 있으나 마치 섹시고니가 사랑스러운 한예슬의 말투를 흉내내는 것 같이 어색한 .. ㅎ
  4. 앞의 지적들이 다 맞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몇개를 더하자면...

    1. 블로깅 에이전시를 써도 그 에이전시가 큰 투자를 해서 블로깅을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르바이트 용역을 파트타임정도로 써서 컨텐츠와 대화관리를 한다는 거지요. (알바로 하는 블로깅 수준이 뭐 그렇죠)

    2. 블로깅 에이전시 자체가 뉴스가치있는 컨텐츠나 창조적인 컨텐츠 개발 능력이나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 많다는 겁니다. 블로깅을 IT라고 생각하거나 일종의 테크닉이나 과학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지요.

    3. 예산이 적절한 수준으로 배정되지 않아서, 구조적인 운영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기업블로그나 정책블로그는 개인블로그 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하거나 하는 값싼 운영을 하면 쫌 그렇지요...

    시스템적인 한계고...이러한 한계는 쉽게 극복되지는 않을겁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
  5. 최소한 댓글을 달면 답글을 달아주길 바랄 뿐이죠.
    지하고 싶은 말 다하고 밑에 댓글은 다 반박하는 글인데.. 거기엔 답변을 안하죠..

    일제고사가 필요한 이유라는 정책 정말 비공감 블로그엔.. 자기들 유리한 말만 써놓았더라고요 ㅋㅋ
    저는 언젠가 꼭 전체적으로 공개적인 질의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죄를 톡톡히 물을 것 입니다.

    정부 블로그.. 일방적인 강요만 원한다면 폐쇄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6. 비밀댓글입니다
  7. 첫번째. 지금은 1월 24일까지 일괄적으로 기사 송고를 마치라고 되어 있는데

    이렇게 되면 한 꺼번에 저희들의 기사가 올라가는 건지요?

    한꺼번에 기사가 올라간다면 그건 웹진이지 블로그가 아닌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일정량의 컨텐츠를 꾸준히 올리는 것인데,

    컨텐츠가 올라가는 시기가 불규칙하거나 하루에 모두 올라가버리는 것은

    블로그와 어울리지 않는 기사 송고 방식인 것 같습니다.

    8명의 블로그 기자단이 골고루 기사를 올리려면 기자단 모두다

    기사 송고 마감 날짜가 달라야 하며 그렇게 해서

    4주 동안 고르게 글들이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컨텐츠 내용이 시기 적절해야 블로그의 컨텐츠가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블로그 기사를 올렸을 때, 확인하는 작업이 빠르고 신속하게 진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블로그 초안 작성에서 마감 날짜까지 기간이 너무 길다고 봅니다.

    처음 계획을 했던 컨텐츠는 이미 지나버린 컨텐츠가 될 지도 모릅니다.



    세번째. 블로그의 현재 디자인을 보면 카페 디자인과 별 다르지 않으며 헤드 부분은

    아예 이미지가 깨져있는 상태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라면 리모컨으로 몇 가지 디자인들을

    짜집기할 수 있는데, 그렇게 디자인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 모양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식상하게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네이버에서 블로그 디자인을 갖추기는 쉽지만 '중소기업청'에서 진행하는 블로그인만큼

    블로그 디자인도 디자이너에게 전문 외주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네번째. 폰트나 가독성의 문제도 제기됩니다.

    공식 블로그인만큼 폰트는 눈에 보기 편하게 차라리 굴림이나 돋움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보기 편한 폰트나 행간 등으로 가독성이 좋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폰트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으며 글씨가 너무 작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섯번째. 다음 메인에 노출되었다던 대형마트 VS 전통시장 결과는...?

    이라는 기사는 .. 그냥 보도자료를 복사해놓은 것 같습니다.

    일반 네티즌들과의 스킨쉽을 강화하기 위해 이 블로그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런 컨셉이 아닌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를 복사해놓는 것는 블로그 포스팅은 더더욱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은 중소기업청을 소개하는 페이지에 그대로 복사한 이미지가 올라가있는데,

    블로그에서는 홈페이지를 복사하는 그런 역할보다는 실질적인 입장에서 대화하는 듯한 이야기 방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통 시장이라는 같은 내용을 '정책 공감' 블로그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설이 일주일여 앞으로 훌쩍 다가왔습니다.

    그만큼 설 차례상 준비로 고생이 많으실텐데요.

    .

    .

    올 설 차례상 준비는 가격도 싼 전통 시장에서 해 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http://blog.naver.com/hellopolicy/150040928916





    여섯번째. 블로그 필진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뽑혔다는 이야기만 있지만 어떠한 필진들이 활동을 하게 될 거라는 소개는 자세히 없습니다.

    이름없는 "중소기업청"이라는 대상에게 네티즌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하거나

    그가 하는 이야기를 잘 알아들으려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중소기업청의 직원 누군가가 하는 홈페이지가 아니기 때문에

    필진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필진 여러분들 모두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이러한 필진을 모아 놓았다는 것 자체가 큰 파워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어필이 될 만한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곱번째, 블로그 교육에서 그 범위를 확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저 번시간 끄루또이님과의 블로그 교육에서는 얻을 것과 배울 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교육이 왠지 교육으로만 끝날 뿐 실제로 연계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때 컨설팅 받은 부분이 다 적용되지가 않는 것 같고, 1회적인 교육으로만 끝나는 것 같습니다.

    교육을 제공해주시는 분들께 블로그의 흐름이나 방향, 컨텐츠에 있어서

    멘토링을 받는다면 컨텐츠가 훨씬 더 좋아질 수 있을 듯 합니다.

    앞으로도 강사님이 오신다면, 지속적으로 카페 활동을 함께 하면서

    지도를 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라고 건의를 했었는데....

    댓글: 기사 초안을 빨리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0- ;;

    활동하면서.. 정말 그 특유의 딱딱함을 느끼고 있는게 많은 거 같아요.

    건의가 반영되지 않음은 물론이고...

    실제로 굉장히 블로그 운영에 대해 자신없어하고..

    예를들어.. 기자단 활동 모임 날짜나 시간도... 여러분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해놓고..

    원래 시간을 따른다던지.. -0- ;;

    이런 딱딱함적인 것때문에 좀 실망을 했던 ㅠㅠ

    최근에 대학내일 (대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회사)에서 알바처럼..

    통계청 블로그에 대한 기획을 해서.. 넘겨드린 적이 있는데 ㅠㅠ

    뭔가 제안하면서도 그 딱딱함을 버리지 못할 거 같은 생각에 ㅠ 흐미 ㅠㅠ 했어요 ..
  8. 비밀댓글입니다
  9. 목적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보이지만, 현 정부 블로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게 소통을 통한 블로깅이 아닌 단순한 정보 전달과 홍보를 위한 찌라시가 되어간다는 점이죠. 그럴 거면 뭐하러 블로그를 만드는 건지. 나름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려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애초에 그 정부 관료들의, 블로그란 매체에 대한 개념과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 지금 하는 식으로만 하면 시간낭비에 예산낭비로 전락할 테지요.
  10. 모두들 감사드립니다...;;흑...주말내내 제안서쓰느라...흑....정말 감사해요...사랑합니다 여러분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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